'월클 손흥민' 유로파리그에서 또 다시 골..시즌 12골..토트넘 32강 직행

기사 등록 2020-12-04 06:1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 손흥민이 또 다시 날았다. 유로파리그에서 1골을 터뜨려 올시즌 12골이 됐다. 사진은 국가대표로 콜롬비아전에 출전했을때 모습. MBC스포츠 캡쳐


[이슈데일리 황용희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1차 조별리그 5차전에서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12골을 수확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최고 평점 7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했다.

이 미디어는 패널티킥이지만 골을 기록한 베일에게는 '날카롭지 못하다'며 5점을 부여 상반된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썼고 그뒤를 모우라, 베일 등이 받쳤다.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등이 선발 출전했고, 케인과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10분 손흥민이 드디어 골을 터뜨렸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그대로 살려 밀고 들어가다 우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가른 것.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는 골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장을 누빈 뒤 델리 알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양 팀 일진 일퇴의 공방전 끝에 3-3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 베일에 평점 7.7점을 각각 매겼다. 베일에 낮은 평점을 준 '풋볼 런던'과는 상방된 평가. 어쨌든 매체들은 손흥민에게는 높은 평점을 부여, '월클' 손흥민의 진가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황용희기자 hee777@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