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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윤수현, 재치넘치는 입담+상큼한 비주얼 '검색어 1위 헌터'

기사 등록 2020-12-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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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가수 윤수현이 우여곡절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2일 가수 윤수현은 오전 7시 방송되는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생방송에서 데뷔 이후 어려웠던 숨겨진 이야기들 또한 털어놨다.

'천태만상'으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이날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 까지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해외 활동 및 중국 앨범 관련 이야기, 자격증 취득, 데뷔 전 직업들과 여러 무대들까지 특히 데뷔 이후 어려웠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어떤 상황이나 어떤 마음일때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희로애락을 책임질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수현 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가워요", "윤수현 천태만상 가사 어려운데 너무 쉽게 불러서 신기해요", "윤수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유튜버 창현의 채널 '거리노래방'에서 '천태만상'이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