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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위해 찍었어요" 정가은, 유튜브 채널 통해 리프팅 수술 회복 경과 공개

기사 등록 2024-04-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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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슈데일리 황원준기자] ‘싱글맘’ 방송인 정가은이 리프팅 수술 후 회복 경과를 공개했다.

정가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정가은의 놀go 있네’는 11일 최소 절개 스마스 리프팅 수술 후 회복 경과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앞서 지난 4일 같은 채널을 통해 고민했던 팔자 주름 및 피부 처짐을 개선하려 성형외과를 방문, 리프팅 상담을 받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정가은은 리프팅 수술 전의 민낯부터 수술 직후부터 1, 5, 8, 15, 28일 차까지 회복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수술 1일 차부터 자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술 5일 차부터 부기가 많이 빠지고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정가은은 “주변인들에게서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라온 거 보니까 너무 예뻐졌다’, ‘뭔가 확 예뻐지고 젊어지고 상큼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가은은 “사실 제가 리프팅에 너무 관심이 많았고 주변에 보니까 리프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이왕 하는 김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콘텐츠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가은은 2009년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고, 이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통해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황원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