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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닛 저스투, 태국 쇼케이스 성료...'1만 3500여 명 환호'

기사 등록 2019-04-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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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저스투(갓세븐의 JB와 유겸으로 구성된 유닛)가 태국 방콕 쇼케이스를 무사히 끝마쳤다.

저스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방콕에서 'Jus2 PREMIERE SHOWCASE TOUR'를 개최했다.

이번 방콕 쇼케이스 투어는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했다. 공연이 진행된 3일 내내 공연 관련 해쉬태그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스페셜 MC를 맡아 공연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JB와 유겸은 "쇼케이스 투어를 큰 공연장에서 3일이나 할 줄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노력해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us2 PREMIERE SHOWCASE TOUR'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오사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등 각 도시의 수많은 팬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5월 20일 완전체로 컴백 예정이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