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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배우들 열연에도 시청률 하락세

기사 등록 2013-05-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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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5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출생의 비밀’은 전국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이 홍해듬(갈소원 분)과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모정을 느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정이현의 생부 최국(김갑수 분)이 정이현과 홍해듬을 지켜보는 장면이 등장했다.

‘출생의 비밀’은 유준상, 성유리, 이진, 그리고 아역배우 갈소원의 열연에도 불구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5.5%, MBC ‘백년의 유산’은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