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최영진이 사건을 일단락 시켰다.

11일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이 이미경 자살사건에 한덕규가 범인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어 단독 재수사를 벌이게 되었다.

이날 최영진은 이미경 자살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하기 위해 검찰청에 방문, 검사에게 부탁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최영진은 단독 재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한덕규 집으로 찾아갔고 그의 여자친구가 살해현장을 녹화했던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수거, 증거물을 확보 했다.

영진은 필리핀으로 출국하려는 강태유 회장과 그의 아들을 공항에서 체포, 사건을 일단락 시켰다.

 

황가람기자 kd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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