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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6월 6일 6시 리액션 상영회 개최...“1년에 하루뿐인 사탄의 날”

기사 등록 2024-06-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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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슈데일리 황원준기자] 악마의 숫자라 불리는 ‘666’ 악마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일 6시 ‘악마와의 토크쇼’를 관람할 수 있는 666 리액션 상영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공포와 유머를 조화시켜 개봉 한 지 1개월에 다다른 현재 10만 명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번 666 리액션 상영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CGV강남, 강변, 건대입구,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오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홍대에서 진행된다.

해당 상영회에서는 영화 속 방청객처럼 코스튬을 착용할 수도 있고, 박수와 함성 등 리액션 모두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666 리액션 상영회차 관람객들에게는 영화에 등장하는 사탄 들린 소녀 릴리의 3단 표정 변화 렌티큘러 이미지가 담긴 ‘릴리 위 러브 유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생중계 공포로 전국 CGV에서 상영중이다.

황원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