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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올해의 흥행 코드 모두 갖췄다…관객 취향 적중률 100%

기사 등록 2019-08-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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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녀석들: 더 무비’/CJ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황고은기자]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2019년 극장가 흥행 코드인 유쾌함과 통쾌함을 갖춘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써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올해 극장가의 흥행 코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올해 극장가에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들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흥행 행보를 보여준 작품들에서 공통된 키워드는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유쾌함과 통쾌함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동명의 인기 원작 드라마를 모티브 삼아 제작되어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크린으로 새롭게 돌아온 나쁜 녀석들은 한층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케미와 확장된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 설계자 ‘오구탁’(김상중), 감성사기꾼 ‘곽노순’(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장기용) 등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4인 4색의 나쁜 녀석들이 티격태격하며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검거해나가며 악을 향해 날리는 거침없는 액션들은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함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에 대해 오구탁 역의 김상중 배우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손용호 감독까지 입을 모아 “사이다 같은 영화”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강렬한 액션과 호쾌한 재미가 담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황고은기자 sukidayo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