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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 '봉오동 전투', 특별한 이벤트로 독립군들의 첫 승리를 '소장하라'

기사 등록 2019-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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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CGV와 함께 특별한 사전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봉오동 전투'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6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미리 떠나는 썸머 바캉스’ 예매 이벤트는 여름 기대작 5편을 사전예매하는 관객 중 각 영화 당 1만 명에게 1인 2매의 포토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20일(화)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된 고객의 ID로 포토티켓을 자동 지급한다.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를 다룬 '봉오동 전투'부터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 미스터리 액션 '사자',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2',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한 올여름 극장가에서 이번 이벤트는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소장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영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사전 예매 이벤트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인 '봉오동 전투'는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