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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마리텔’ 역사상 최고 접전...종이접기 열풍 일으킬까?

기사 등록 2015-07-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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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인터넷 생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7번째 승자가 드디어 공개 된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도전으로 승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2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07 최종 1위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 미스 마리테가 “시청률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이번 MLT-07은 역대 최대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이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해지면서 방송 도중 여러 차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꼴지를 차지한 출연자의 시청률도 지금까지의 녹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MLT-07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후반전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순위를 예측하지 못했을 정도로 5명의 출연자들은 역대급 경쟁을 펼쳤다.

한편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