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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열애 마침표…“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3-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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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이 22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배우 신하균, 김고은이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 2월 말에 결별했다”라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열애를 시작한 신하균,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등의 공통된 취미생활로 가까워졌다. 특히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를 극복,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 촬영을 모두 끝내 놓고, 영화 ‘바람바람바람’을 촬영 중이다. 김고은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