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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현실 ‘만찢남’ 비주얼 ‘女心 폭격’

기사 등록 2016-08-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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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 아트 필름 영상이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뉴이스트 멤버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영상인 만큼 렌의 아트 필름은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콘셉트를 보였다. 매 앨범마다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렌은 이번에도 역시 현실 속 존재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보였다.

‘카툰돌’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가장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같은 모습을 보여준 렌은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 등 만으로도 몽환적인 느낌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흑백 화면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부분은 지난 20일 오피셜 포토 공개 당시 이목을 끌었던 렌의 파격적인 핑크 컬러 헤어스타일이 영상 중간 떨어지는 장미 꽃잎과 이어지는 느낌을 주며 여자보다 예쁘고 판타지적인 모습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뉴이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