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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관람객 리뷰 “보기 드문 수작” 극찬 이어져

기사 등록 2017-10-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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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영화 ‘마더’가 2017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관객들의 다양한 리뷰는 물론, 연관 검색어가 이슈가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더’는 평화로운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로 평화가 깨지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감탄하는 관람객들의 평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마더’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이상한 영화가 될 것”이라며 언급했다. 연관 검색어로는 ‘마더! 해석’, ‘마더! 이동진’ 으로, 영화의 결말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 리뷰와 해석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 톡은 “30km로 시작해서 150km고 끝나는 영화”, “배포 있는 영화. 함부로 취급 받을 영화 아니다”, “이 영화에 별점은 의미가 없다”며 극찬했다.

현재 ‘마더’는 지난 19일 개봉 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세라기자 sera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