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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디즈니 픽사가 선보이는 가족愛로 '115만' 관객 돌파

기사 등록 2018-01-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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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코코' 스틸컷
[이슈데일리 김은유기자]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가 가족애를 담은 스토리를 선사하며 극장가에서 무서운 흥행 속도로 누적관객수 115만을 돌파했다.

오늘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영된 영화 '코코'는 전국 741개의 스크린에서 8만 2,0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2,068명.

'인사이드 아웃' '겨울왕국'등의 명성을 이어받아 흥행중인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죽은 자의 날,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계로 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에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22만 5,4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그것만이 내 세상'이 15만 457명, 3위 '1987' 9만 615명, 5위 '신과함께-죄와 벌'이 7만 1,170명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은유기자 eunvely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