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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JBJ 노태현 "JBJ 활동 연장? 좋지만 부담스러울까 걱정"

기사 등록 2018-0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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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서린 기자
[이슈데일리 김은유기자] JBJ 노태현이 17일 오후 진행된 JBJ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컴백 쇼케이스에서 JBJ 활동 계약 연장에 대해 "좋지만 팬들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JBJ 멤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참석했다.

노태현은 "활동 연장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 여섯명 다 팬 여러분과 좀 더 오래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크다. 연장이라는 단어가 혹여나 팬 분들께 부담이 되진 않을까 걱정스럽지만 멤버들, 조이풀(JBJ 팬덤명) 그냥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계약 연장은 모두가 바라고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청량한 모습을 보여줄 타이틀곡 '꽃이야'는 감성적인 선율의 피아노 선율과 레게톤의 훅(Hook)으로 완성되어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 장르의 곡이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은유기자 eunvely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