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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미주, 여신같이 생겨 이번 콘셉트 잘 어울려”

기사 등록 2018-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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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사진기자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선정했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미주가 팔다리도 길고 이목구비도 뚜렷하지 않나. 원래 여신같이 생겨서 이번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미주는 “부모님에게, 소울 언니에게 감사하다”라면서 “메이크업 선생님, 헤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오늘(26일) 오후 6시 공개.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