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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조진웅 "완벽한 타인'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 절대 따라하면 안돼"

기사 등록 2018-10-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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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조진웅이 4일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발표회에서 소재인 핸드폰 공개하게 게임은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

조진웅은 "영화를 절대로 따라하시면 안된다. 비밀이 없어도 하면 안된다. 신비감을 가지고 오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수는 "실제로 이런 게임을 제안하면 하지 않을 것"이라며 "큰 비밀이 있다기보다는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나면 실망할 것 같다.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뭉네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오는 10월 31일 개봉.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