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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오마이걸, CD 교환하고파"

기사 등록 2017-04-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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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EXID 멤버 하니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그룹 오마이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최근 컴백한 가수 중에서 친해지고 싶은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 오마이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무대 굉장히 즐겨보고 있다. 혹시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CD 교환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화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유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곡씩 발매를 할 때마다 계속 무한반복해서 듣고있다. 컴백하셔서 음악방송 활동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뵙게 된다면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이날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es)'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박수정기자 side916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