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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유해진-김민재-이성경 등이 보여주는 ‘익살스러움’…변함없는 인기

기사 등록 2018-05-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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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레슬러'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레슬러’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이 꾸준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레슬러(감독 김대웅)’는 누적 관객수 76만6,051명의 수치를 보였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유해진 분)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드과 만나면서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레슬러’는 ‘럭키’에 이어 두 번째로 단독 주연을 맡은 유해진의 완숙된 연기력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이외에도 황우슬혜 등이 보여주는 익살스러운 연기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