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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률 소폭 상승..'신의' 추락

기사 등록 2012-09-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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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신의'는 추락해 동시간대 꼴찌라는 굴욕을 맛봤다.

9월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전국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나타낸 13.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신의'는 이날 11.2%의 시청률로, 10일 방송분의 11.8%보다 0.6%포인트 하락해 동시간대 최하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KBS2 '해운대 연인들'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로 결방됐다. 축구 중계는 17.5%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