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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3회 연장 확정..총 23회로 종영

기사 등록 2012-09-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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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3회 연장된다.

9월 1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골든타임’은 당초 20회 방송보다 3회를 연장해 오는 9월 25일 총 23회로 종영된다.

‘골든타임’의 최인혁(이성민 분), 이민우(이선균 분), 신은아(송선미 분)의 이야기와 인턴에서 병원이사장이 된 강재인(황정음 분)의 이야기가 아직 남아있어 연장을 피할 수 없었다는 것이 MBC 측의 설명이다.

‘골든타임’은 현재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은 시즌제를 도입하자는 제의를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