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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주니엘, 가창력+비주얼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기사 등록 2012-12-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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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가수 주니엘이 귀여운 외모에서 나오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주니엘은 12월 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나쁜 사람'을 열창했다.

그는 이날 풍부한 가창력에서 나오는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에서 나오는 깜찍함과 녹록치 않은 기타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주니엘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1&1)’ 타이틀곡 ‘나쁜 사람’은 주니엘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이별에 상처받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넬, 신혜성, 동방신기, 손담비, B1A4, 양요섭, 에일리, 보이프렌드, 주니엘, 100%, 달샤벳, 걸스데이, EXCITE, 스피카, 시크릿, 김종국, 빅스타, 디유닛, 더 씨야, 가비앤제이, 용감한 녀석들, 투빅, 하이니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