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네 번째 주자 ‘치즈’, 달콤한 순간 책임질 예정

기사 등록 2016-11-19 17:3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민소희기자]혼성 듀오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오늘(19일) 오후 8시 그룹 치즈의 보컬 달총이 부른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4 '사랑이라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이라오'는 다양한 색깔의 완성도 높은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속 가장 달콤한 순간을 책임져 줄 러브송으로 설레는 감정을 담은 후렴구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노래는 남자의 입장에서 고백하는 마음을 여자의 마음으로 표현했으며 달총의 달콤한 목소리로 녹여냈다. 멜로디컬한 건반 사운드와 청아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달총의 목소리는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림을 그리며 그 시간으로 이끄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한께 '사랑이라오'는 신예 뮤지션 한지나가 작사, 작곡하고 편곡에 베이시스트 권혁호와 박찬, 기타 녹음에 이태욱이 힘을 실어 만든 곡이다.

이와 더불어 치즈는 2011년 데뷔하여 최근까지 총 14장의 싱글 앨범과 정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디신의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배우 이선균과 송지효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소희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