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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양현석-서태지, 어마어마한 빌딩 부자 3인방

기사 등록 2014-08-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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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이린기자]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계 빌딩부자 3인방으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가수 서태지가 집계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수만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이며 이어 양현석 대표는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 가격이 510억원, 서태지는 논현동과 묘동 소재의 빌딩이 440억원으로 알려져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편 전지현이 소유한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약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셋 다 어마어마해",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그저 부럽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전지현도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린기자 leelin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