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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스타들 울린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 ‘호평’

기사 등록 2014-02-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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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나소영 인턴기자]영화 ‘다이애나’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다이애나’의 VIP 시사회에는 김성령, 김민서, 박은지, 권민중, 왕빛나, 이민우,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김소은, 이지은 등 각계각층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를 보고 나온 수많은 스타들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성령은 “다이애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왕빛나 역시 “마음을 울리는 영화”라며 눈가가 촉촉해진 채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최근 활발할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달샤벳은 “최고였습니다. 다이애나를 응원합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다이애나’는 다이애나 스펜서가 사망하기 전 2년 간의 시간을 그린 영화로 화려한 왕세자비의 삶 이면에 숨겨진 다이애나의 비밀스런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는 3월 6일 개봉.

나소영 인턴기자 tjqhfka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