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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김재경, 유닛그룹 레인보우 픽시에 도우미 역할 '톡톡'

기사 등록 2012-01-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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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팀 유닛그룹인 레인보우 픽시의 도우미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재경은 최근 '호이호이(Hoi Hoi)'로 활동 중인 레인보우의 첫 유닛 레인보우 픽시(오승아 김지숙 조현영)를 위해 활동 준비 단계부터 도우미로 나섰다.

그는 픽시가 무대에 들고 나오는 요술봉을 비롯해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에 참여해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으로 패션 디자인이나 옷 리폼 등 의상은 물론, 레인보우 안무팀의 로고를 만드는 등 다양한 디자인 솜씨를 발휘해왔다.

아울러 그는 요술봉 제작 외에도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디자인에도 참여해 이번 레인보우 픽시의 PR 음반 크레디트에 '미라클 워커(Miracle Worker)'라는 위트있는 역할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신곡 '호이호이'로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