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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꽃미남' 윤시윤-박신혜, 핑크빛 첫 데이트 예고..기대감↑

기사 등록 2013-0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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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속보팀]'이웃집 꽃미남' 속 윤시윤과 박신혜가 첫 데이트를 한다.

2월 1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에서는 깨금(윤시윤 분)과 독미(박신혜 분)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서는 깨금과 독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 눈물의 첫 키스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방송 관계자는 "12일 방송분에서는 '깨금커플이' 여느 연인들처럼 나란히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면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로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사람 많은 거리에서 독미를 감싸주는 깨금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깨금이 독미에게 자신만의 굿나잇 인사를 전하며,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표현해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이웃집 꽃미남'의 조문주 PD는 "12회는 라푼젤성에 갇혀있던 독미가 깨금의 사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과 더불어 두 사람의 사랑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깨금과 독미의 로맨스를 손꼽아 기다린 시청자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연예부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