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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 혹시 나도 ‘SNS 우울증?’…증상 및 해결방법

기사 등록 2016-10-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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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SNS 우울증
신종우울증이다.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SNS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낙오자가 된 것처럼 무기력해지거나, 연애하기가 싫어지는 등 증상도 다양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글, 사진을 보고 열등감이 생기면 비교대상과 거리를 두거나 탈퇴해야한다고 한다.

▶이색 불판
보는 재미를 더한 이색 불판이 돋보인다. 대나무 불판은 열이 가해지면 기름이 나오는데 삼겹살 누린내를 잡아준다. 돌 불판은 적정 온도 유지와 육즙을 보호해준다. 맥반석 불판은 닭고기의 기름을 흡수한다고. 다리미 불판 역시 인기다. 수정 불판은 누린내 제거와 함께 맛이 담백해진다.

▶돌 사진도 복고 열풍
전통 콘셉트로 한 돌사진이 인기다. 과거의 향수를 주제로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가 눈길을 끈다. 이는 저렴한 비용과 짧은 촬영 시간 때문이다.

▶과태료‧범칙금 차이
과태료는 감시카메라로 적발하기 때문에 범칙금보다 비싸다. 범칙금은 벌점을 부과한다. 과태료를 버티고 내지 않으면 자동차 압류 등 ‘강제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독촉장이 발행되면 5년 연장된다. 범칙금은 ‘즉결 심판’으로 넘어가 벌금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진=MBC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