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10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

소속사관계자는 30일 "상추가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오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다이어트방법으로 10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력이 대단하다", "이게 10일 만에 만든 몸매라니 믿을 수 없다", "복근이 너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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