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12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UFC IN SINGAPORE'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국 최초의 옥타곤걸 강예빈을 비롯해 파이터 강경호, 임현규, 방태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UFC'는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 대회로 벤슨 헨더슨, 추성훈, 조르쥬 생피에르, 앤더슨 실바, 비제이 펜, 반더레이 실바 등 세계 최고의 파이터를 비롯해 대한민국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강영호, 임현규가 소속돼 있다.

한편 대한민국 파이터 강경호, 임현규, 방태현이 출정하는 'UFC IN SINGAPORE'은 내년 1월 4일 밤 9시 수퍼액션(SUPER ACTION)을 통해 생중계 된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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