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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용감한 형제, 박하늘에 "장난기 심하다" 독설

기사 등록 2012-10-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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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용감한 형제가 출연자 박하늘에게 독설로 일침을 가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 호주 예선에서는 아기 때 CF 모델로 활동한 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늘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심사위원인 용감한 형제는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김소현은 "너무 귀엽다"며 호평했고, 용감한 형제는 "정신 차려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박하늘은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을 열창했다. 이에 김소현은 단번에 합격 단추를 눌렀고, 용감한 형제는 "김소현 씨는 귀엽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곘다. 장난기가 심해 음악에 열중할 수 없었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김태원은 "케이팝을 하기에 충분한 외모다.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왕관을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