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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 용감한형제-김태원, 어색한 분위기 '친해지길 바래~'

기사 등록 2012-10-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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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밴드 부활의 김태원의 어색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색해도 이렇게 어색할 수가..대한민국 가장 어색한 멘토커플?’이라는 제목의 글과 더불어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원과 용감한형제는 방영 중인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 촬영 도중 잠깐 쉬는 시간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사람은 지난 ‘위대한 탄생3’ 첫 방송에서 멘토 기싸움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어색한 자세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색해도 너무 어색한데요?” “정말 어색한 멘토들이네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해지길 바래요~!” “서로 색깔이 뚜렷해서 그런 듯...” “위탄 멤버들도 친해지길 바래 특집 찍어야 겠네요” “그저 먼산만 바라보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와 김태원이 출연하는 ‘위대한 탄생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