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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시청률 두 자릿수 재진입 '소폭 상승'

기사 등록 2016-09-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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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워킹맘 육아대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는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9.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은(오정연 분)이 이미소(홍은희 분)의 집에서 열린 치킨 파티에 참석했다. 방글이는 예은이를 향해 "내가 이모다"라고 스스로 인정하고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스포츠KBO리그 KIA:NC'는 2.5%, SBS '8시 뉴스'는 6.1%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