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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레전드' 국카스텐, 초고음으로 상암 광장 달군다!

기사 등록 2015-09-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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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나는 가수다 레전드'에서 국카스텐이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저녁 7시 30분,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공연이 펼쳐졌다.

'2015 DMC 페스티벌' 일환으로 공연된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는 윤도현의 진행으로 이전 '나는 가수다'에 출연 했던 레전드들이 총 출동해 상암 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양파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출연한 국카스텐은 3천여명이 넘는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상암 문화광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국카스텐은 ‘꼬리’로 시작으로 국카스텐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어서 말을해’를 열창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된 무대로 ‘나는 가수다’ 시즌 1,2,3에 참여해 무대를 빛낸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상암 무대를 달궜다.

한편, ‘나는 가수다 레전드’의 공연은 오는 12일 오전 9시50분에 시청 할 수 있다.

황가람기자 kd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