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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 박형식, 치킨 광고 모델 발탁…'먹방계 샛별' 입증

기사 등록 2014-03-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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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박형식이 치킨 브랜드 치르치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형식은 지난 달 25일 치르치르의 TV 광고와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치르치르, 피쉬&그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리치푸드는 "MBC 예능프로그램‘'일밤-진짜 사나이'와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형식이 보여준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세련된 인테리어, 차별성 있는 메뉴로 인기몰이 중인 치르치르의 주 고객층이 젊은 여성인 것을 고려해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박형식을 모델로 선택했다"고 섭외 배경을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5일부터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