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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마녀사냥' 19금 발언..."두꺼운 걸 좋아해" 충격

기사 등록 2015-08-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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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의 결혼 소식에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끈다.

과거 김새롬은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당시 김새롬은 "남자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김새롬은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모두 놀라며 신동엽은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유세윤은 "편집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새롬은 "아니 그런 게 아니다. 나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이 응큼한가 신동엽인가”, “김새롬 입담 최고”, “김새롬 결혼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