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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사랑 가득한 뽀뽀 스킨쉽'달달'

기사 등록 2015-05-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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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 스킨쉽 장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최무각 역)은 오래 전 쇼크로 잃은 자신의 감각이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며 "입술 부분의 자극이 필요하다"고 말해 신세경에게 은근한 스킨쉽을 요구했다.

이에 신세경(오초림 역)은 수줍음을 띈 채 박유천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스킨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안 돼..그만해", "박유천, 팬들이 보고 있다!" 박유천, 보는 내가 설레더라", "박유천, 연애하고 싶은 연예인 1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후속작으로는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이 방송된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