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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진, 신곡 '팡 팡 팡'으로 여름 휴가철을 사로잡는다.

'스타메이커' 위종수의 곡,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어필하는 요소 고루 갖춰

기사 등록 2024-07-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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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세진, 소속사제공[이슈데일리 한희창기자] 새롭게 컴백한 가수 정세진이 신곡 '팡팡팡'을 발표했다.

그의 이번 신곡은 레전드 혼성그룹 쿨의 ‘아로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위종수 작곡가의 작품.

이 노래는 상큼하면서도 경쾌하고, 마디마디 구성진 가락으로 연결된 세미트로트곡. 모든 세대가 같이 즐겨 부를 수 있는 곡으로 팬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특히 최근 트로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년팬들은 물론 신세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이번 노래가 머지않아 히트할 것 같다'는 덕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소속사는 "이 노래는 가사 또한 '팡팡팡~ 내 가슴치며 내 안에 들어온 그대~, 쿵쿵쿵 심장소리에 내얼굴 빨개지네요~'등으로 요즘 젊은세대의 마음을 잘 표현함으로써 많은 어린 팬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여름 신나는 멜로디가 계절적인 느낌까지 잘 표현하고 있어 팬들의 주목도도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희창기자 h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