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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진백림과 열애설보니 '대박'

기사 등록 2015-10-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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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대만배우 진백림이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배우 하지원과 불거진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대만 배우 진백림과 하지원은 개인 SNS에 비슷한 글을 게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원과 진백림의 과거 비슷한 인스타그램 글을 나란히 올렸다. 비슷한 사진과 느낌의 사진을 공유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만의 의미가 담긴 '비밀 소통'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특히 진백림과 하지원이 한·중 양국에서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열애설에 한층 더 힘을 실었다.

하지만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백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