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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25일만에 천만관객 달성, '아바타'보다 빠르다

기사 등록 2015-05-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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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25일만에 1000만 관객 돌파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기록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은 17일 오후 5시 20분 대망의 1000만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또한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 돌파 기록이었던 '아바타'의 39일의 기록을 무려 14일을 당겼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올해 개봉작 중 첫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작품이자, 외화로는 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015년 첫 1000만 관객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뜨거운 흥행몰이를 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여창용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