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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갱키즈 뮤비 티저 폭발적 반응에 '3,000만원 쏜다'

기사 등록 2012-05-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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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티아라의 효민이 같은 소속사 후배 신인 걸그룹 갱키즈의 ‘허니허니(HONEY HONEY)’ 뮤직비디오 티저가 뜨거운 반응을 얻자 스태프들에게 3,000만원을 쏘기로 결정했다.

갱키즈는 5월 8일 오후 3시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허니허니’ ‘허니허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허니허니’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직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일시적으로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가 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

티아라 효민은 갱키즈의 ‘허니허니’ 뮤직비디오 티저가 좋은 반응을 얻자 촬영 하면서 8박 9일동안 뮤직비디오를 위해 하루에 2시간 밖에 못잤던 스태프들을 위해서 3000만원을 쏘기로 결정했다.

‘허니허니’ 뮤직비디오 티저는 갱키즈 멤버들의 연기로 긴장감이 감도는 ‘허니허니’ 티저와 ‘티아라와 갱키즈의 We became gang’ 총 2가지 버전으로 공개 됐다.

갱키즈 멤버들은 “티저를 공개하고 많이 떨렸는데, 많은 팬 분들이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하는 갱키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갱키즈는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