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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기사 등록 2016-01-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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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전국 해장국 맛집이 소개됐다. 특히 걸그룹 EXID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돼지 뼈 속의 골수에 빨대를 꽂아 빨아 먹으며 진정한 ‘먹방돌’의 면모를 뽐냈다. 김준현과 나란히 앉아 골수를 쪽쪽 빨아 먹은 것.

이어 하니는 김준현에게 “맛있죠?”라며 동의까지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3.4%의 시청률을, MBC ‘나혼자산다’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백종원의3대천왕')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