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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공민서, 섹시한 몸매와 눈빛 이태임 닮음꼴 화제

기사 등록 2015-01-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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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평구 기자] 최근 로드FC의 꽃으로 불리는 로드걸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공민서가 배우 이태임 닮음꼴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24세로 체육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공민서는 170cm, 48kg의 신체조건에 34,23, 36의 황금비율 신체사이즈와 탄탄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은 섹시스타 이태임과 비슷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대표 로드걸인 박시현은 "공민서의 몸매는 완벽하다.타고난 비율도 훌륭하지만 현대무용을 전공해서 그런지 온몸이 근육질"이라고 극찬했다.

공민서는 오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1'대회를 통해 로드걸로 데뷔하며, 이후 꾸준히 로드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공민서는"로드걸을 보면서 케이지 위에 서서 라운딩 하는 것을 부러워했다. 기회가 주어진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1'은 대한민국 실내스포츠의 메카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서두원과 최무겸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비롯해 여성파이터 박지혜의 데뷔전 등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이 준비돼 있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여평구 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