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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다정한 유정선배의 본격 로맨스 예고 ‘심쿵주의’

기사 등록 2016-01-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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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김고은과의 ‘심쿵’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8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간이 의자에서 잠든 홍설(김고은 분)을 지그시 바라보고 손을 잡는 유정(박해진 분)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연애 초기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물들인 바 있다.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만큼 더욱 강력해진 마성의 블랙홀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부터 달달하지만 어딘가 싸늘하고 의심스러운 유정,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사진제공 : tvN, 더블유엠컴퍼니)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