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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PICK]‘순정’ 김소현, 애교 끝판왕 ‘뿌잉뿌잉’

기사 등록 2016-01-2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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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영화 ‘순정’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은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용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순정'은 작은 섬 마을에 사는 수줍음 많은 소년 범실(도경수 분)과 라디오 DJ를 꿈꾸는 소녀 수옥(김소현 분)의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타고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 김소현은 ‘순정’에서 수옥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펼치며 ‘국민 첫사랑’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는 2월 24일 개봉.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