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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여곡성' 이태리, '아역 이미지는 어디로?'

기사 등록 2018-10-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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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영화 '여곡성'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서영희, 손나은, 박민지, 이태리, 유영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 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공포 영화다.

한편 '여곡성'은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