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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젤로, 말레이시아 재방문 기념 셀카 '아빠와 아들'

기사 등록 2013-0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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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비에이피(B.A.P)의 방용국이 젤로와 함께 찍은 셀카로 안부인사를 전했다.

비에이피의 방용국은 1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젤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말레이시아 재방문을 기념했다.

사진 속 방용국은 말레이시아 야경을 배경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젤로는 후드를 쓴 채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맏형인 방용국은 “아빠와 아들 Gooooodnight KL”이라는 멘트를 함께 남겨 막내 젤로와 여섯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말레이시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방용국과 젤로는 비에이피로 데뷔 전 ‘방앤젤로’ 유닛 활동 중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또한 비에이피 데뷔 후에는 2천명의 현지인 앞에서 쇼케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23일과 24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