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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子 이다을, 화보 통해 '상남자' 느낌 물씬 '눈길'

기사 등록 2017-04-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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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밀크매거진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이범수 아들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다을이 화보를 통해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6일) 한 프랑스 라이선스 매거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다남매(이소을, 이다을)를 커버모델로 섭외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누나 이소을과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한 이다을은 귀공자라는 타이틀에 맞게 시크한 컨셉부터 깜찍한 표정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ㅈ아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스튜디오 대신 이범수의 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포즈를 취한 이다을은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또 이다을은 주머니에 넣은 손은 물론 난간을 짚은 터프한 손길, 다리 한 쪽을 계단 위로 올려 놓은 포즈까지 내로라하는 패션 모델들도 표현하기 어려운 남성미를 뽐내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다남매의 화보는 밀크 매거진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