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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이선빈-서지혜 “아직 확정된 바 없어... 검토 中”

기사 등록 2017-07-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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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웰메이드 예당, 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배우 이선빈과 서지혜가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의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9일 이선빈이 ‘창궐’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보도에 대해 “내부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거론된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올 상반기 누적관객 수 781만7459명을 동원한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빈이 ‘공조’에 이어 또 한 번 함께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동건까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조우진, 김의성, 조달환, 김주혁까지 캐스팅이 완료된 상황이다.

한편 ‘창궐’은 이달 안으로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지영기자 b3315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