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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진정한 권선징악을 보여준다! '시선집중'

기사 등록 2015-07-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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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가람기자] 유인영이 연정훈에게 같이 떠자나고 말을 하지만 연정훈은 복수를 위해 거절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은 변지숙(수애 분)이 석훈(연정훈 분)의 악행을 기자회견때 털어놓으며 권선징악을 보여줬다.

석훈은 모든 악행이 알려지며 경찰에게 쫒길 위기에 놓이지만, 미연(유인영 분)의 도움으로 도망쳤다.

이 가운데 미연이 석훈에게 떠나자고 말하지만 석훈은 자신 아버지의 복수를 한다면서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미연은 그러면 혼자라도 떠나라고 나는 괜찮다며 마지막으로 석훈에게 떠나기 전 "사랑해달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라고 했지만 석훈은 "당신을 사랑하지않는다. 당신의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결혼한 것 뿐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진정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충격으로 석훈의 아내가 자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했다.

한편, '가면'이 막을 내리며 8월 6일 '용팔이'가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황가람기자 kd0612@